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여객열차 운행방해 사태 (문단 편집) ===== [[오세훈]] ===== 2023년 들어 전장연에 대한 서울시 차원의 강경대응을 천명하고 가장 적극적으로 주도하며,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낸 정계의 거의 유일한 유력 인사이다. 이준석이 정치권에서 모두가 전장연의 눈치를 보던 시위 초기에 가장 용감하게 나서 전장연을 비판하는 단초를 마련했다면, 오세훈은 행정 실무 면에서 전장연에게 '''실질적인 타격'''을 입히고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오세훈 시장은 전장연의 목표가 이동권이 아닌 탈시설에 있다는 점을 어필하며, 탈시설에 대해 이견을 가진 여러 장애인 단체, 주체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전장연이 일개 이익단체에 불과하다는 점을 강력하게 인식시키는 전략을 펼쳤다. 전장연은 토론을 둘러싼 여론전에서 밀리고 시민들의 불만이 쌓이자 이동권 문제와 탈시설 문제 중 어느 것을 명분 삼아야 할지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시위를 유보하면서 항복에 가까운 태도를 내보이기 시작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51945|#]] 전장연은 서울시측과 실무협상을 하겠다고 하지만, 폭행 혐의 등에 대해 아직 여러 법적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다. 이후에도 전장연의 치명적 비리인 탈시설 사업, 특히 장애인 인권유린에 해당하는 강제 탈시설 의혹에 대해 모든 탈시설 장애인을 전수조사할 것을 지시하거나 탈시설 사업에 대한 방침을 180도 바꾸는 등, 전장연에 대한 전면적인 압박을 이어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